키움증권이 리포트를 통해 밝힌 육일씨엔에쓰 기업분석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육일씨엔에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의 제품앞면 뒷면에 적용되는 커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2016년에는 -45%의 매출액과 적자전환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주력거래처의 신모델 판매부진과 3D 커버글라스 투자를 대규모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생긴 영향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매출액은 작년대비 250%이상 상승하고 영업이익또한 152억원의 흑자 전환을 할것으로 육일씨엔에쓰의 기업분석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들은 이렇습니다.
1.작년의 주력고객사의 플래그십 신모델이 전작의 실패요소를 해결할것으로 예측하는점
2.작년의 갤럭시 노트7의 실패로인해 프리미엄 모델의 수요가 누적된 가운데 G6가 출시를 경쟁사대비 1달이상 빠르게 출시할것으로 보이는점
3. 중화권 고객사의 신규모델 추가로 수주한것으로 파악되는점
4. 하반기 국내 주력거래선의 신모델 출시가 예정되어있는점
육일씨엔에쓰는 수율확보에 실패해 주 고객사의 물량 상당부분을 경쟁사에 뺏긴경험을 다시 반복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며 기술안정화에 따른 수익성확보와 대형 고객사 강화에 따른 추가 수주 물량여부에 따라 2017년의 턴어라운드의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하며 낮아진 시장의 눈폰이가 개선될수 있는 한해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키움증권 리포트를 통해 육일씨엔에쓰 기업분석을 전망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