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의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성신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로서 2014년 3월1일 종편방송인 JTBC의 공채 아나운서
2기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JTBC의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는
최종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다 보여 주고 싶었다며
우리를 묶어줄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JTBC입사 시험전에 MBC아나운서 시험을 본 이력이 있지만
그당시에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어떻게 시험이 진행되는지
알아보기위해 경험을 쌓기 위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첫시험이나
마찬가지인 JTBC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덜컥 합격한 재원이네요.
앞서 시험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떨어질 각오로 가식적이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과 생각을 최대한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편하게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숙명여대 졸업당시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합격했으니 편하게 봤다고 하지만 그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겠죠.
합격당시 약국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를하다가 하다가 합격소식을
들었다는 안나경 아나운서의 롤모델은 이금희 아나운서라고 하는데
그에 못지 않은 훌륭한 아나운서 되길 응원해 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꾸었다는 안나경 아나운서는 사회공헌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이같이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면서 대학 전공도 자연스럽게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과를 택했다고 합니다.
언론사 시험도 3학년때부터 혼자 본격적으로 준비하다가 아카데미를 불과 3개월
정도 다닌후 발성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어학연수도 경험도 없고 휴학도 없이
이렇게 빨리 아나운서로 입사할수 있었다니 정말 의지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최근 성형논란이 일고 있지만 지나간것은 과거일뿐 현재의 미모와 실력으로
성형논란 따위는 잠재워 지겠죠. 큰키와 미모에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까지
겸비한 이 재원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만으로도
당분간 뉴스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