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있어 소주는 서민의 애환이 담겨있는 술이자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친구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저 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자주 만나다가는
집에들어가서 호된 구박을 받거나 문제의 원흉으로
지목당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가까이에서
많은 애피소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한국의 술 소주.
집에서 친구들과 가족들끼리 거나하게 한잔하고 난뒤
남는 소주가 생겼을때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남은 소주 활용법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냉장고 탈취효과
완전 초간단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 그냥 뚜껑 열어놓고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해 주시면 냉장고의 잡냄새를 잡아주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말할것 없이 제일 간단한 팁이죠.
2.생선이나 육류의 비린내 제거
각종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소주는
요리할때 남은 소주를 부어주시거나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을때 냄새를 잡아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3.기름때 제거
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잘
닦이지 않는 육류나 생선의
기름때를 말끔하게 잡아주는데도 효과적 입니다. 남은소주를
그릇에 부어 담가둔뒤 5분정도 지난후에 닦아 주시면
상쾌하게 기름때를 제거해 주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릇은 물론이고 행주에 적셔 주방이나 식탁을 닦을때도
매우 효과적이니 남은 소주가 있다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남은 소주 활용법 몇가지를 살펴봤는데요.
술을 남기기는 커녕 맨날 먹다 더 사오기 바쁜집이라
특별히 이런 활용법을 사용할수 있을지는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