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잘치는법
학교에 실내 체육관이 생기고 전용구장이 생겨나는등
배드민턴을 즐기기 좋은 환경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이 야외에서
배드민턴을 가볍게 즐기는 것을 넘어서 실내정식코트에서 정식룰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교에 체육관들이 생기다 보니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수업에서 접하는등 배드민턴 잘치는법에 대한
방법을 묻거나 연구하는 학생들 및 동호인들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배드민턴은 운동량도 상당하고 중독성도 매우 강한 스포츠로서
한번시작하면 운동에 빠져서 매니아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드민턴 잘치는법으로는 전용구장이나 동호회 클럽에서 체계적으로 레슨을 받는것이
일단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그렇지만 기초가 굉장히 중요하고 기본기를 처음에 제대로 잡고 넘어가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도달해서는 실력향상에 정체가 오고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배드민턴이란 종목이 기술도 워낙 많고 흥미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시작하는 분들이 어설프게 고급자의 기술을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반복 시도 하게 되면서
폼도 흐트러지고 실력향상에 정체가 오는 분들이 꽤나 있는 편입니다.
배드민턴을 잘치는법으로는 일단 클리어를 자유자재로 멀리 보낼수 있어야 합니다.
헤어클리어는 배드민턴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서
클리어를 멀리 보내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공격찬스를 주게 되어 불리한 게임을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이부분을 간과하고 다른 기술에 집중하게 되면서 실력향상이 더디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언더클리어도 마찬가지로 공이 짧으면 안되고 코트의 끝까지 밀수록 상대방이 밀려나 압박을 느끼게 되고
본인에게 유리한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셔틀을 길게,멀리 보낼수 있어야 게임에 여유가생기고 다음 스트록을 생각할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간과하시는분들이 꽤 있으니 기억하고 연습해보시면 배드민턴 잘치는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다음은 공격에 관한 부분으로서 드롭을 구사하기보다는
스매싱을 주로 하시는것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드롭이나 클리어로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는걸 좋아하는 동호인분들도 있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방법은 잘 먹혀들어가지 않게됩니다.
스매시를 통한 공격으로 상대편의 공을 짧게해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 나가는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동호인 게임에서는 복식게임으로 거의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모든것을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시는것이 효과적으로 게임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본기에 대해서 간과하지 마시고 셔틀을 길고 멀리보내는것과 드롭보다는 스매쉬를 통해서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들어가시면 조금이나마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배드민턴 잘치는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고요,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배드민턴의 다른 기술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