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부종을 해소해주는 각종 식재료를 물과 혼합해사용하여
가정에서 간단히 해독쥬스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믹서기나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른 과일과 향신료,야채를
물에 약 4시간에서 하루정도를 담그는 것만으로 해독쥬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인기라고 합니다.
재료중 가장 알려진 것이 칼륨과 구연산의 해독쥬스효과입니다.
칼륨에는 부종의 주요원인인 체내의 과잉 염분과 수분배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독쥬스에 사용할 수 있는 칼륨을 포함한 음식은
수박, 아보카도, 시금치, 바나나, 키위, 멜론, 석류,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구연산은 대사를 활발하게하고 혈액순환 촉진효과가 있으며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구연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는 레몬, 자몽,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 키위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과 생수를 직접 섞어 만들어서 해독쥬스효과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물에 담궈서 해독쥬스처럼 마시기 좋은 식재료 조합으로는
1.오이x허브x레몬
여름철에 돋보이는 깔끔한 맛이 좋은 칼륨이 품부한 오이가 매력적입니다.
레몬의 비타민C가 자외선에도 효과적이고 로즈마리나 민트등 좋아하는 허브를 첨가해
향기까지 완성해 보세요.
2.수박x오이x민트
역시 여름에 돋보이는 수박과 오이를 이용한 해독쥬스입니다.
수박은 미백효과와 변비해소, 열사병 등 여름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여름철에 딱 맞는 재료입니다.
3.파인애플x오이x민트
수박대신 파일애플을 사용하면 단맛이 좀더 강해서 마시기 좋은 해독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독 스무디로도 과일을 통째로 갈아 응용이 가능하고 스무디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섞어서 만드는 것 보다는 생수를 섞어서 만드는 것이 최적이라고 합니다.
스무디로 만들게 되면 과일과 야채등을 통째로 섭취할 수 있어서
아침식사 전이나 다이어트 식품 식전에 섭취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믹서기를 이용해서 스무디를 만들때는 바나나/키위/시금치/생수/등의 조합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면 도움되는 해독쥬스효과를 집에서 만들어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한번쯤 재료를 구입해 만들어서 밖에서 사먹는 쥬스와 스무디랑 비교해도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추가 - 해독주스는 당일 마실게 아니면 냉장보관을 반드시 하는것이 좋고 채소만 삶아서 냉장보관을 할거라면 3-5일까지 보관해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