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슬롯게임 출시를 페이스북을 통해 소프트 런칭하여 성장발판을 마련한
더블유게임즈가 선택과 집중이 돋보이는 성장전략으로
대대적인 흥행보다는 특화된 유저들을 공략하여 니치마켓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목적 입니다.
이외에도 4분기중 "Take5"의 모바일 버전 및 2개 내외의 신규게임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신규게임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리를 잡고 그 이후 모바일로 출시되어 추가성장을
하는 기간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미비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현재 "더블유카지노" 모바일의 흥행이 견조한 수준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의미가 있는 실적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하나금융투자 리포트에서 의견을 밝혔습니다.
3분기 실적또한 나쁘지 않을것으로 판단되어 안정적인 이익기반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큰 차별성을 찾기는 어렵다고 보고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증가폭은
개선될것으로 보고 전분기에 이어 모바일카지노 매출이 이를 견인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효다양한 장르의 게임출시를 계획했던 더블유게임즈의 성장전략은 2016년을 기점으로
카지노게임에 집중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선회되었고 다양한 종류의 슬롯게임 출시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 진출까지 고려할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기에 적절한 변화라고 판단됩니다.
여기에 3.5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통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단기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찾기는 힘들지만 중장기 성장준비가 긍정적이라는 점과 신규게임 출시에 따라
2017년 Valuation이더욱 매력적일것이라고 하나금융투자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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