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관련주 신일그룹은 비상장

작성자: 하쿠나마타타D | 발행일: 2018년 07월 17일

신일그룹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울릉군에서 1.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하는것인데요, 수심434미터 지점에 가라앉아있는 이 배는 현재가치 약 150조원 금괴 200여톤이 실려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돈스코이호 관련주로 제일제강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신일그룹이 최근 인수한 회사로 돈스코이인양, 바이오, 종합건설, 엔터, 블록체인 암호화 사업등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돈스코이호 관련뉴스는 처음은 아니고 애당초 1980년대 도진실업과 2003년 동아건설에서도 자금을 투입해 인양을 추진한 적이 있는데 기술적인 한계와 기업의 부도로 인양이 중단된바 있습니다.


앞으로 인양까지는 많은 과정이 남아있고 금괴의 실체에 대해서도 팩트체크가 필요할텐데요, 제일제강은 아무래도 현재 테마성이 강한 돈스코이호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묻지마식 투자접근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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