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등장하면서 우체통의 존재가 미미해졌죠. 이메일로인해 많은것들이 변하고 편리해졌지만 우표가 붙은 편지를 받고 손으로 뜯어볼때의 낭만과 두근거림만큼은 따라갈수가 없는것 같군요.
요즘은 지인들중에서도 이벤트성으로 우편물을 한번씩 보내는 분들도 우체국을 가는것 아니면 우체통 위치를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길래 생각해보면 어디서 봤는지 어디있는지 짐작이 안됩니다.
우체통 위치가 궁금하다면 인터넷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서 조회를 해볼수가 있는데요,
▼메인웹페이지에서 메뉴바 > 전국 우체국 이용안내의 메뉴로 들어가신후
▼우체국 찾기 메뉴를 선택하시면 지도를 통해 지역별 우체통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전국적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우리집의 가까운 우체통은 어디일까요. 공중전화와 더불어 추억속의 물건이 되가는것 같아 정겨운 느낌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