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드라이브 연습 포인트

작성자: 하쿠나마타타D | 발행일: 2017년 04월 28일

배드민턴 드라이브 연습시에 알아야할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복식경이에서 많이 쓰이는 배드민턴의 드라이브 기술은 짧고 강하게 치는것이 중요합니다. 네트를 향해서 동작이 큰 스윙을 하거나 볼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는 빠르게 돌아오는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처리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배드민턴 드라이브 연습




이 빠르게 돌아오는 드라이브 속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타구와 동시에 자신의 라켓을 어깨부근의 높이로 바로 들고 대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타구시 라켓면이 일직성이 되지 않고 위를 향하거나 공을 때리는 타이밍이 늦어 밀리게 되는경우에는 엔드라인 뒤로 아웃되기 쉽기 때문에 공에 매우 집중해서 타구를 해야합니다. 특히 타구후에 라켓을 내리고 있으면 빠르게 돌아오는 공을 대처하지 못하게 되어 셔틀을 타구하는것이 늦어져서 받아치는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라켓을 타구후 바로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세는 두다리를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주고 무릎은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에 중심을 실어 발끝으로 서는것이 좋지만 라켓을 들고있는쪽이 발이 살짝 앞으로 나오는것도 괜찮습니다.




배드민턴은 야외에서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수 있는 운동으로 알고계신분들도 많지만 사실 실내코트에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플레이 하면서 많은 운동량의 소모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운동을 시작하시는 초반에 바른자세와 습관을 들여서 스트록을 하시는것이 실력이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지만 한가지씩 마스터한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는것이 좋지만 사실 운동을 하시다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배드민턴 드라이브 연습시에는 상대방이 받을수 있도록 일정한 패턴으로 주고받는 것이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타구후 라켓을 들고 다음동작을 준비하고 이어가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니 연습시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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