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는 주로 노화나, 피로, 심신의 허약상태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입냄새치료에 좋은 음식으로는 인삼과 오미자를 각각 4g에 맥문동 8g을 섞어 끓여서 마시면 기력이 점차회복되고 진액이 생성되며 입냄새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구취의 이유중하나로는 코와, 폐, 기도의 질환으로도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에는 칡차를 마셔보는것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치과적인 원인은 치과를 방문해 충치를 치료하고 치아를 자주 닦아주는것이 필요하겠죠. 오미자를 끓인물로 가글을 자주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구취의 큰원인으로 꼽히는것중의 하나가 내장기관의 이상을 꼽기도 하는데요, 이런경우는 아무리 치아를 닦고 가글을 해도 금방 구취가 올라옵니다. 내장기관에 열이 쌓여 이런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데 스트레스가 큰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치자차를 마시는것이 입냄새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치자 1개를 으깨고 망으로 걸러 뜨거운물을 붓고 5분정도 지나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입냄새치료또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증상에 따라 효과가 있다는 음식이나 차를 꾸준히 섭취해 주시는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