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특히 심해진다고 하는
초미세먼지의 부작용과 예방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화학연료를 태우거나 자동차나 공장에서
발생해 대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이
초미세 먼지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스모그가
겨울철에 더 심해 진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난방을 위해 연료를
더욱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겨울계절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녹색도시기술연구소의 3년간의
수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더라도
중국의 초미세 먼지의 영향이
상당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외의 국내에서의 오염원인
또한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죠
단지 눈으로만 보이는 현상으로는
황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황사는 원래 자연적인 현상중의 하나로
모래바람으로 그치고 말수 있지만
초미세먼지는 특히 중금속 함유량이 높고
공기중에 있는 황산화물이나 수분등
여러가지 유해물질이 섞여서 엉킨것이라
그 유해함에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초미세먼지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우리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몸에서 잘 걸러지지 않아 사람의 폐속까지 침투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간이나 방광 뇌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그린피스
또한 초미세먼지 농도와 조산율과도
연관이 있고 어린아이들의 아토피증상이나
임산부의 태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백해무익한
초미세먼지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고해서
실내에만 계속 머물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일단 바깥 출입시에는
마스크를 하고 외출하시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보통일반 시중에서 구매할수
있는 마스크는 10㎛이하의 초미세먼지는
걸러내기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필수적인 이동외에는 바깥에서 빨리 실내로
들어오는것이 좋고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코와 입의 청결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물을 자주마셔서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하는것을 막아주는것이 좋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녹차를 마시거나 해조류나 우엉을
섭취하는것도 도움을 줄것입니다.
또 홍삼은 면역력 강화와 기관지염을 비롯한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꾸준한 섭취를 통해 초미세먼지의
부작용을 예방해 보실수도 있을것입니다.
초미세먼지의 부작용과 예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공기중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크기로 우리 주변에 떠돌아 다니기
때문에 완벽하게 피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예방과 대응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겠죠.
황사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접하게 되신다면
가급적 바깥활동을 피하시고 실내에서도
환기를 자제하시는 편이 도움이 될듯싶습니다.